참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블로그생태계를 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었거든요. 한RSS에 들어가 본 지도, 올블로그에 들어가 본 지도 꽤 되었고요. UNIQLOCK 위젯도 많이 바뀌었고~
정말, 지금도 그렇지만은,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은 참 험난했어요. 모든 것이 낯설고, 더 치열하고, 더 벅차고... 2학년이 되고 중간고사를 한 번 치르고 나니까 자리가 좀 잡히는 것 같아요. 아, 중간고사 성적은... 극비에 부치도록 하겠습니다. ^^;;
주의깊게 지켜보진 못했지만 그 동안 IT 계에서도 참 많은 일이 일어났지요. 아... 연말도 아닌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를 모르겠군요. 글 제목하고도 안 맞는데? 음, 어쨌든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는 블로그생태계에서 공존하면서, IT 계의 변화의 흐름을 타면서 그러한 무리의 일원이 되고 싶은 욕망이 컸었습니다만, 역시 이 나라, 아니 어쩌면 이 세상은 정말 학벌이... 돼야 되더라고요. 아직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서 직접 체감한 일은 없지만 부모님도 학교 선생님도 다구동성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요. 참, 때려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그러면 죽도 밥도 못 되는 게 현실이니까 그냥 묵묵히 열심히 살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