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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스마트폰' 이어야 할까요?> 글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남상규입니다. 어제 <꼭 '스마트폰' 이어야 할까요?> 라는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고 나서 몇몇 분의 피드백을 받고 나니 제가 글을 매우 잘못 썼음을 깨달았습니다.

우선 '스마트폰' 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혼동했던 것입니다. 사실 쓰면서 조금 고민하긴 했지만 위키백과에 따르면 산업 표준의 정의는 없기 때문에 그냥 'Windows Mobile이나 Symbian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비교적 높은 사양의 하드웨어를 갖춘 휴대전화' 로 생각하고 글을 썼지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스마트폰이 아니면서 Wi-Fi 접속이 가능하고 웹 브라우징이나 이메일 사용이 가능한 휴대폰' 이라는 엉뚱한 문장을 쓰게 되었습니다. 'LG new chocolate의 해외향 모델(BL40)은 이러한 기능을 갖췄으면서도 스마트폰이라고 말하진 않는다' 라고 반박을 해볼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여러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으로 언급을 하더라고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죠. '내가 틀렸구나!'.

결국 하고 싶었던 얘기는 이것입니다. 외산 모바일 운영체제에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만들기를 바라는 것이요. 좀 더 나아가서 new chocolate의 경우처럼 스펙 다운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 말입니다. 간단한 얘기를 어찌어찌 하다보니 글 제목부터 내용까지가 전부 이상해져버렸네요. 게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UI의 편의성이라는 주제와는 조금 다른 얘기를 하고 있었고요. 미흡한 글쓰기 실력 때문에 혼란을 빚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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